보도자료

장연구학회, 내년 3월까지 전국 28개 병원서 '대장암 캠페인'

대한장연구학회 작성일 : 2019-08-12 조회수 : 2,315
장연구학회, 내년 3월까지 전국 28개 병원서 '대장암 캠페인'

서민지기자 mjseo@medipana.com2019-07-16 13:49이메일 기사목록 인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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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장연구학회(회장 김주성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)가 대국민 대장암 예방 캠페인 시민무료강좌를 2019년 7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전국 28개 병원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.
 
올해 11회를 맞이하는 '튼튼한 대장, 행복한 삶' 캠페인에서는 각 병원 대장암 전문의들이 '대장암의 예방과 치료'를 중점으로 이와 관련한 의학 정보를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.
 
추가적인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참석한 시민들의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하는 소통의 장도 열린다.
 
대한장연구학회는 이 같은 캠페인 추진을 통해 국민들에게 대장암 조기 발견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, 적극적으로 대장암 선별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사회적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다.